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요즘 저는 이사하느라, 또 일하느라 되게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엄청 더워서.. ㅠㅠ 몸에 힘이 없더라고요.. 이제 이사한 지 어언 2주... 정도 지났을까요?..? 금요일에 일 끝나고 남편이랑 밥을 먹으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갑자기 식탁 밑에 엄청 시꺼먼 애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게 뭐지? 하고 보는데 박휘볼레...!!!!! 끼야야야악!! 하자마자 박휘볼레가 신발장으로 도망쳤는데 못 잡고.. 세상에 저렇게 큰 박휘볼레가 존재하다니.. 믿을 수 없다.. 하면서 방역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세스코를 부르려고 했는데 유입 차단은 따로 안 해 준다고 해서 상담만 걸어 놓고 다른 곳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