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오늘은 남자친구가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해준 선물.
힉스코리아의 F2-W6000S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추위를 정말정말 잘타는 사람이여서 겨울에는 무조건 핫팩이 필수고, 롱패딩이 필수고.. 목도리가 필수인.. 그런.. 사람이예요..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꼭 얇은 가디건을 갖고 다닐만큼 정말 추위를 잘타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사준 휴대용 핫팩을 쓰고 있다가 거의 다써갈 때 쯤 남자친구가 선물이라며 힉스 코리아 충전식 전기휴대용 손난로 F2-6000S을 줬어요!
그동안 핫팩을 쓰면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 걱정도 됐었고, 그리고 너무 뜨거워질 때도 있어서 손이 데일거같을 때도 많았거든요.
구매는 여기서 했다고 합니다!
힉스코리아 충전식 전기 휴대용 손난로 듀얼 핫스틱 F2-W6000S : 힉스코리아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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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아마 하루만에 온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초록색이 예뻐 빨간색이 예뻐하고 물어본 다음 날 배송이 왔거든요!
박스에 붙어있는 빨간스티커를 떼고 위로 싹 밀면 구성품이 나와요.
짜잔~!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충전잭, 파우치, 손난로(본품) 이예요.
영롱 그자체... 뭔가 크리스마스같은 느낌의 빨간색이예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밑에는 C타입을 꽂을 수 있는 충전단자가 있어요.
근데.... 자꾸 만지는데 두개로 나눠지는 거 같아서 어...? 뭐지..? 하고 똑 떼보니까 두개로 나누어지는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양손에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완전 아이디어제품... 짱짱....
파우치를 씌워본 모습.. 뭔가 소라모자를 쓴 권상우씨 같아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파우치를 끼우고 쓰면 별로 안따뜻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파우치는 그냥 보관할 때만 쓰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전원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전원을 껐다가 끌 수 있고, 전원 버튼을 한번 씩 더 누르면 초록색(1단계), 파란색(2단계), 빨간색(3단계)로 온도를 단계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 . . . 불빛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거예요! 메인이랑 서브랑 잔량등 개수는 달라요!
사용해본 결과 정말 빠른 시간에 따뜻해져서 깜짝 놀랐고, 충전시간은 짧은데 사용시간은 길어서 넘넘 좋은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두 개로 나누어지는 것도 정말.. 대만족이고요!
저처럼 겨울에는 핫팩이 필수이지만 쓰레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넘 예쁨.... ㅎㅎㅎㅎㅎㅎ
올 겨울에는 남자친구가 사준 힉스코리아 F2-W6000S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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