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전자·주변기기

[워치] 갤럭시 워치4/핑크골드 - 40mm

5서현 2021. 9.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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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워치4-40mm 구매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요즘 제가 링피트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도 할겸, 그리고 저번에 무슨 글을 봤는데 갤럭시 워치로 백신 부장용을 잡았다고 하는 글을 보고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LTE모델로 살까 했는데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블루투스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핸드폰에 블루투스를 한 기계씩만 연결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좋아져서 여러 기계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버즈를 사용하면서 워치도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래 9월 13일? 14일에 삼성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추석 후에 받을 수 있다고 연락받았는데, 추석 전 날인 금요일에 배송 받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배송은 박스가 아닌 쇼핑백에 담겨왔습니다. 

남자친구와 500일을 기념해서 남자친구 워치도 같이 구매를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갤럭시 워치 44mm 블랙 LTE모델입니다. 뒷면에는 봉인씰이 붙어있었는데, 봉인씰이 안떼어져서 그냥 아래에 있는 스티커를 떼고 열었어요... 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니 워치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사용설명서도 있지만, 핸드폰에서도 워치사용설명서를 읽을 수 있어요. 

워치 충전기의 경우, 유에스비 단자만 있네요. 그리고 저 충전기 부분은 자석처럼 되어있어 워치 스트랩을 메탈로 하면 저 충전기와 붙어버리더라고요 ㅋㅋㅋ

옆면에는 위에 홈버튼(전원버튼), 아래에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빨간테두리가 있는게 홈버튼(전원버튼) 이예요! 

뒷면은 광학센서와 충전기 그리고 충전단자? 같은게 있어요. 광학센서에서 레이저같은게 나오면 절대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눈아파요.  (사용설명서에서도 눈으로 보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기본 스트랩은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요. 뭔가 되게 잘 찟어질거 같아서 저는 바로 기본스트랩에서 다른 스트랩으로 바꿔끼웠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핸드폰과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워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워치 충전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제 남자친구 워치가 그랬어요..! 

워치를 일주일 넘게 사용해본 결과 수면 상태, 심박수, 스트레스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재미있고 운동할 때도 뭔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장점
1.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2. 핸드폰을 안꺼내도 워치로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다. 
3. 예쁨 다른 시계안사도 될거같음. 
4. 내 몸상태를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그치만 맹신하면 안됨)

단점
1. 비싸다. 
2. 차고 있다가 광학센서 때문인지 손목이 빨개지고 좀 가려운게 가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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