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저는 자취 2개월차..에 접어들은 완전 애기 자취러인데요..! (전에도 나와서 살긴 했지만 그때는 본가가 집 근처여서 본가에서 밥먹고 놀고 다하고 잠만... 다른 집에서 잤네요.. ㅋㅋㅋ) 매번 음식을 시켜먹다가 이제부터 요리를 조금씩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요리 레시피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참치미역국을 해볼건데요..! 보통 미역국에는 소고기나 조개?를 넣어서 끓이던데 저희집에서는 항상 참치통조림을 넣어서 끓여요..! 근데 진짜 고소하고 존맛이예요... ㅎㅎㅎㅎ 하여튼.. 저희 엄마한테 하는 법을 물어보고 끓여본 미역국인데 왜 엄마가 한거랑 맛이 똑같지않고 뭔가 그냥 흉내낸 맛이 날까요..? 그래도 남자친구도 먹을만 하다고 했고 저도 나름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