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해피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왜.. 맨날 저는 사진을... 이렇게... 찍는 거죠..? 동숲 안에 있는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데, 자꾸 스위치 카메라로 찍어서요.. ㅠㅠ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 건가봐요.. ㅎㅎ 오늘은 드디어 물고기 도감을 다 채웠어요. 20년 3월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의 2년 걸렸네요... ㅎ 그래도 동물의 숲에서 화석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도감을 채워보는 거라 감회가 새롭습니다ㅎ 예전에는 왜 이렇게 도감 채우는게 힘들었는지.. ㅠㅠ 얼른 곤충과 미술품도 도감을 완성하고 싶네요! 아이소토프는 눈이 너무 귀여워서 별장을 만들어 준 친구예요. 지금은 은방울꽃섬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어요. 엘레강스한 목욕타임을 주제로 별장을 요청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