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힐링 독서 타임 / 엘레핀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오늘부터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홈 파라다이스의 주민 별장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단 하나... 제가 만든 거지만 너무 예쁜거 같아서 뿌듯하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FP 특징 : 하나 완성해놓고 죽을 때까지 뿌듯해 함)

 

동물의 숲 시리즈는 중학교때부터 닌텐도DS 놀러와요 동물의 숲을 시작으로 닌텐도3D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그리고 현재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 중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때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하면 날 좋아해주는 주민들과 고요한 음악때문에 많이 위로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그럼 제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동물의 숲의 첫 DLC 해피홈 파라다이스의 주민 별장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한 번 만들고 거의 수정을 하지 않지만, 수정했던 별장들도 있어서 그 때 당시 없었던 가구들이 있을 수 있어요. 

(절대 귀찮아서 수정안해주는 거 아님!)

 

그럼 첫 손님으로 엘레핀의 힐링독서타임 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엘레핀 별장은 D-5의 여름계절에 별장을 지어줬어요. 

밖의 모습입니다. 그냥 이때 처음으로 만든거라 별 볼 일 없네요... 그리고 원래 처음하면 외관은 꾸밀 수 없는데, 이건 제가 게임을 진행하다가 외관을 꾸밀 수 있을 때 수정해줬던거 같아요. 

엘레핀 집은 주제에 맞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들로 꾸며줬고, 하얀색과 갈색을 적절히 섞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했어요. 

그리고 바닥이 차가울 수 있으니까 러그도 깔아줬답니다. ㅎㅎ 책 읽다가 흔들의자에서 밀크티도 마실 수 있어요. 

곳곳에 화분들로 너무 삭막하지 않게 했고, 가습기로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줬는데, 가습기 아래에 책을 두면 책이 젖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책을 읽을 때 어두우면 눈이 나빠지기 때문에 조명도 곳곳에 놔줬습니다. ^^*

 

제가 처음만든거 치고 넘 귀엽고 잘 꾸미지 않았나요..? 

엘레핀 주민은 제가 게임하면서 처음봤던 주민인데 코끼리 주민도 귀여운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코끼리 주민은 말걸 때 소리도 띠잉띠링이 아니라 쿵쾅쿵쾅와와왕... 이런 느낌이라 더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엘레핀과 책을 읽으러.... 가볼게요..! 20000! 

(과몰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