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가득한 나만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정말 친한 언니랑 안산 고잔동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계획에 없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건 다 같이 먹어야 하니까요. 캬캬 제가 간 곳은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본심이라는 고기집이예요. 외관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메뉴판입니다. 가게안에 있는 메뉴판은 더 많은 메뉴가 있는 거 같은데 제가 그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어요.. ㅎㅎ 가게 내부예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손님이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딱 들어가자마자 제가 생각한 고기집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본심은 데이트할 때 오기 좋은 곳 같아요. 어디앉을까 하다가 제일 구석에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까꿍 >

2021년 올 해가 벌써 오늘이면 끝난다. 나는 올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적어가며 내가 올 해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우선 3번의 이직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 친한 언니가 일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해! 왜냐하면 전에는 사람때문에, 일 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몸도 상하고 마음도 다쳤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나에게 열심히 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너무너무 좋다. 오늘도 나에게 한 해 동안 너무 고생많았고 내년에도 잘부탁한다. 하며 말씀해주셔서 혼자 사무실에서 오열했다. 그동안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였나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2급 취득 사회생활을 거의 10년정도 하고 특성화고를 졸업하여 엑셀을 그동안 ..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그러나 용기가 안나 몇년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건조마시멜로우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건조마시멜로우는 아래 링크에서 샀고,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데 사실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아무거나 샀어요. 그리고 또, 작은 사이즈랑 큰 사이즈랑 가격 차이가 별로 없길래.. 그냥 큰거 샀습니다..... 킬킬 https://link.coupang.com/re/NONPROFITSDP?lptag=CFM96716362&pageKey=250060434&itemId=790300463&vendorItemId=72964088960 By The Cup Assorted Dehydrated Cereal Marshmallow Bits 시리얼 마시멜로 비트 1.5 lb ..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저는 자취 2개월차..에 접어들은 완전 애기 자취러인데요..! (전에도 나와서 살긴 했지만 그때는 본가가 집 근처여서 본가에서 밥먹고 놀고 다하고 잠만... 다른 집에서 잤네요.. ㅋㅋㅋ) 매번 음식을 시켜먹다가 이제부터 요리를 조금씩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요리 레시피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참치미역국을 해볼건데요..! 보통 미역국에는 소고기나 조개?를 넣어서 끓이던데 저희집에서는 항상 참치통조림을 넣어서 끓여요..! 근데 진짜 고소하고 존맛이예요... ㅎㅎㅎㅎ 하여튼.. 저희 엄마한테 하는 법을 물어보고 끓여본 미역국인데 왜 엄마가 한거랑 맛이 똑같지않고 뭔가 그냥 흉내낸 맛이 날까요..? 그래도 남자친구도 먹을만 하다고 했고 저도 나름 먹을..

안녕하세요! 서현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성당을 다녀서 세례명도 있고, 더 어렸을 때는 교회도 오래 다닌 기억이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무교이고, 종교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ㅎ 그리고 성당에서 세례받을 때 마태복음이었나? 그 부분을 필사를 해야지만 세례를 받을 수 있어서 진짜 억지로 한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진짜 다시는 성경필사 안할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갑자기 성경필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요즘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든거 같았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걸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상처들이 제 마음속에서 곪았던거 같아요.. ㅎ 그래서 제가 뭘하면 내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성경필..

원래 네이버 블로그를 되게 오래 했었고, 중간에 구글 블로그에도 갔다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방문자도 많이 안오고, 스킨 설정하는게 좀 어려워서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갔었다.... 남자친구가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겼는데 좀 간지 나보여서 나도 티스토리를 해볼까 한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네이버를 계속하는게 맞을까...? 티스토리로 다시 시작하는게 맞을까???? 모르겠다... ㅠ